수업 내용을 처음 들었을 때 평소에 영어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수업 자체에 거부감을 느꼈었는데 활동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원활하게 소통 할 수 있어서 처음보다 훨씬 편안하고 더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. 이런 활동을 해보니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도 생겼다. 이제는 길을 걷다가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대답을 해 줄 수 있을 것만 같다. 무엇보다 돌아가면서 각 나라의 외국인 분들과 모둠이 되어 함께 했던 활동이 외국인과의 소통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준 활동인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. 그 활동 덕분에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더욱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.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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