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로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더하다. OpenGI
지난 11월 2-3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2.
2006년에 시작한 포럼에서 가장 자주 등장했던 단어는 바로 '미래'였던것 같은데 올해의 대주제는 '미래'보다 사이즈가 크네요.
올해의 대주제 '대전환시대 미래의 인재'.:
MIT공과대학의 데이비드 오터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미국의 직업종류의 변화곡선은 다음과 같습니다.
약 80여 년간 직업의 수가 세배나 증가하였으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가운데 60%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군이라는 것입니다.
메타버스 창작플랫폼인 '레드브릭' 양영모 대표의 인상깊은 발언이 있는데요.
"웹2.0시대 유튜브와 틱톡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수익을 냈듯이 웹3.0시대는 메타버스 창작자가 수익을 낼 것이다."
지금시작해도 빠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일부의 생각은 아닐 것 입니다.
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의 모수가 커질수록 미친듯이 다양해지는 산업군에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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